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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SKill

여자 꼬실때 부르는 노래 (프로포즈할때 부르는 노래)

여자를 꼬실때 부르는 노래 (프로포즈할때)

 

1. 사랑하기 전에는 - 박완규  

 

 

사랑하기 전에는
그대 사랑하기 전에는
사랑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나보다 더 소중한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그대를 만나서 가슴이 떨려
시간이 흘러가도
세상 모든 것이 변해도
변치 않을 오직 내 사랑 그대
아름다운 이 순간
항상 지금처럼 영원히
함께 행복하길 믿어요 우리
힘들면 내손을 잡아요
어둠이 오면 내품에 안겨요
영원토록 그대를 지켜줄께요
내가 가진 사랑 모두 그대에게
사랑하기 전에는
그대 사랑하기 전에는
사랑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나보다 더 소중한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그대를 영원히 사랑합니다
힘들면 내손을 잡아요
어둠이 오면 내품에 안겨요
영원토록 그대를 지켜줄께요
내가 가진 사랑 모두 그대에게
사랑하기 전에는
그대 사랑하기 전에는
사랑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나보다 더 소중한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그대를 영원히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

 

2. 그댈 위한 사랑  - 이정

 

그대는 내 맘속에서
기나긴 외로움에 지친 날 살며시 어루만져 스며들고
슬픔에 지쳐있던 난
그대의 사랑 속에 기대어 비로소 눈물을 닦아
늘 혼자 주고받던 내 독백들도
이제는 그대 안에서 울고 웃을 수 있어
그대의 눈빛이 날 다시 웃게 만들고
메마른 내 입술이 그댈 보며 미소를 짓고
항상 그대안에 머물고픈 나의 바램이
이젠 눈물을 닦네요
오직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힘겹게 보낸 날들도
지루한 슬픔 뒤에 숨어서 혼자서 외로움에 울던 날도
어느덧 나의 가슴에
알 수 없는 그대의 미소가 다시 또 나를 웃게 해
난 이젠 그대의 사랑 안에 쉬며
언제나 그대 앞에서 울고 웃을 수 있어
그대의 눈빛이 날 다시 웃게 만들고
메마른 내 입술이 그댈 보며 미소를 짓고
항상 그대 안에 머물고픈 나의 바램이
이젠 눈물을 닦네요 오직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간주중>

그대의 눈빛이 날 다시 웃게 만들고
날 웃게 만들고
메마른 내 입술이 그댈 보며 미소를 짓고
난 미소를 짓고
항상 그대안에 머물고픈 나의 바램이
이젠 눈물을 닦네요 오직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이젠 눈물을 닦네요
오직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3. 널 사랑하는 걸 - 조성모

 

 

한동안 걱정했었지
너무 아파할까 봐
힘들어하지 않기를
다시 일어서길

왜 나는 할 수 없냐고
왜 나는 안 되냐고
나의 맘속에 들려온
너의 슬픈 얘기

내가 항상 옆에 있을게
네 손을 꼭 잡아줄게
눈 부신 햇살처럼
네 삶을 빛으로만 비춰줄게 그렇게

시간이 흘러 지나도
영원히 흘러넘쳐도
이 순간 내 앞에 있는
널 잊지 못해

내가 항상 옆에 있을게
네 손을 꼭 잡아줄게
눈 부신 햇살처럼
네 삶을 빛으로만 비춰줄게

이것만 기억해주겠니
널 정말 사랑하는 걸
그 어떤 무슨 말도
내 맘을 대신하진 못할 거야

나는 고백해
세상 모든 게
너에게 얘기하는 난
네 사랑이란 걸

 

4. 눈물이 흐를만큼 - 박정민

 

그래 솔직히 말할게 그대 자꾸만 보게 돼
눈 코와 입술 그 자그만 얼굴에 있는 게 신기 해

그래 조금 더 말할게 그대 앞에선 웃게 돼
뭘 하고 나서 내 칭찬을 기대해 어린 아이 같애

눈물이 흐를 만큼 행복해
온종일 하늘에게 감사해
다섯째 손가락에 약속해
언제나 그댈 사랑해

그래 하나 더 말할게 그대 품 안이 따스해
눈동자만큼 까만 밤에 잠들 때 단 꿈을 꾸게 해

눈물이 흐를 만큼 행복해
온종일 하늘에게 감사해
다섯째 손가락에 약속해
언제나 그댈 사랑해

그대가 말 안해도 다 알아
내 맘과 같다는 걸
서로가 늘 같은 길을 걸어가며
추억을 만드는 걸

원하는 그대로 다 해줄게
그 미소 영원하게 해줄게
더 많은 시간들을 함께 해
나 항상 그댈 지킬 게

눈물이 흐를 만큼 행복해
온종일 하늘에게 감사해
다섯째 손가락에 약속해
언제나 그댈 사랑해

 

5. 당신은 참 - 성시경

 

 

당신은 참 내게는 참 그런 사람
바보인 날 조금씩 날 바꾸는 신기한 사람
사랑이 하나인 줄 사랑이 다 그런 줄
알았던 내게 그랬던 내게

당신은 참 내게는 참 그런 사람
초라한 날 웃으며 날 예쁘게 지켜준 사람
모든 게 끝이 난 줄 모든 게 날 잊은 줄
알았던 내게 그랬던 내게

가지마라 이 순간이 내게도 불빛 같은데
꺼진 내 마음이 네 사랑에 살 것 같은데
가지마라 네 발길이 잠시도 꿈이었는데
내게 조금만 이렇게 잠시만 머물러주길

당신은 참 내게는 참 좋은 사람
이처럼 날 언제나 날 바라본 빛나는 사람
향기로 날 깨우던 그 향기로 날 부르던
너답던 네게 날 지키던 네게

가지마라 이 순간이 내게도 불빛 같은데
꺼진 내 마음이 네 사랑에 살 것 같은데
가지마라 네 발길이 잠시도 꿈이었는데
내게 조금만 이렇게 잠시만 머물러주길

가지마라 가지마라 넌 내게 불빛 같은데
꺼진 내 마음이 네 사랑에 살 것 같은데
가지마라 난 아직도 고맙단 말도 못하고
다시는 한번도 욕심내지 못할 사람아

다시는 한번도 욕심내지 못할 사람아

 

 

6. 라디오를 켜봐요 - 신승훈

 

 

그렇게 슬픈 표정 지을 때 그 마음 알아챘었더라면

동전의 앞면과 뒷면처럼 영원히 바라볼 수 없지만
이렇게 그대와 똑 같은 공기를 마실래요

지금 라디오를 켜봐요 이 세상 모든 아름다운 노래가
그대를 향해 울리는 내 사랑 대신 말해주고 있다는 것을 아나요

일분이 아쉬웠었던 그대와 내가 함께 했던 날들이
날 살아가게 하지만 날 슬픔 속에 가둔다는 사실을 아나요

그 때 난 아무것도 몰라서 그렇게 그댈 떠나 보냈죠
서툰 내 사랑이 그대 힘든 것도 몰랐었죠

지금 라디오를 켜봐요 이 세상 모든 아름다운 노래가
그대를 향해 울리는 내 슬픔 대신 말해주고 있다는 것을 아나요

일분이 아쉬웠었던 그대와 내가 함께 했던 날들이
날 살아가게 하지만 날 슬픔 속에 가둔다는 사실을

그대여 라디오를 켜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