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 지식 Story

아기 얼굴색 - 까만 얼굴 놀라지 마세요


아기 얼굴이 까맣다고 놀라지 마세요. 


(신생아 얼굴이 검다고 놀라지 마세요. 까맣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갓 태어난 아이의 피부색은 다양하게 변합니다. 심하게 울면 자색이 되었다가 손발이 차가울 땐 청색을 띠는 등 혈관 운동성이 불안정해 피부색의 변화가 다양해집니다. 


생후 1~2주가 되면 자연스러운 분홍빛을 띠게 됩니다. 신생아의 50% 정도는 생후 한 달 이내에 독성홍반이 나타납니다. 얼굴과 몸에 여드름처럼 울긋불긋한 반점을 보이는 증상으로 대부분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신생아 아기들이 고유의 피부톤을 찾아가는 시기는 평균 생후 50~100일 무렵입니다. 100일 이후에도 피부색이 하얗게 변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지금 당장 아기의 피부가 검다고 해서 그 피부색이 계속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100일이 지나면 원래의 피부색으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작게 약하게 태어난 아가들이 처음에 검은색 피부를 띠는 경우가 많고, 


나중에 대부분 하얗게 됩니다. 



보통은 신생아때 붉은 얼굴색의 아이가 나중에 하얘지고, 


하얀 얼굴색의 아이들이 검은 피부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 아이얼굴이 하얗다고 좋아하다가 나중에 검어지는 아이들도 많고요, 


처음에는 검은얼굴로 나와서 실망하다가 나중에 하얗게 변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